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일본 등을 경유해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8일 원주기지를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하 기지에서 중간 급유를 하고, 일본 항공자위대 특수비행팀과 교류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려던 블랙이글스가 독도 근처에서 훈련한 것을 문제 삼아 중간 급유를 거부했는데, 이번엔 한일 간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이 중동 지역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는 건 처음으로, 공중곡예 특수 항공기 T-50B 9대와 수송기 4대, 장병 120여 명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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