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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메이커’·’이해찬 세대’·’버럭 총리’...이해찬에 붙은 수식어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1.26 오후 04:24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이자 친노 좌장으로 불렸던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별세했습니다.

민청학련·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옥고 1972년 ’10월 유신’을 계기로 학생운동에 뛰어든 고인은 민청학련,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렀고,

1988년 광주 민주화 운동 청문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계엄군의 살상 행위를 따져 묻던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대중 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강도 높은 교육개혁을 주도하며 ’이해찬 세대’라는 말을 낳았고, 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버럭 총리’, ’실세 총리’란 수식어도 따라붙었습니다.

[이해찬 / 당시 교육부 장관 (지난 1998년) : 사교육 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완화하는 데….]

[이해찬 / 당시 국무총리 (2005년 10월 국회 대정부질문) : (야당) 의원님들이 좀 품위 있게 질의하고 사리에 맞게 질의하면 저도 사리에 맞게 답변을 드리고 정중하게 답변 드리겠는데….]

[고 이해찬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지난 2018년) : 10년 가지고는 정책이 뿌리를 못 내린다는 걸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최소한 20년 정도는 집권할 수 있는 계획을….]

당내 원로로서 이재명 대통령 지원 여의도 정치에서 물러난 뒤엔 당내 원로로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원했는데, 박원순 전 시장 빈소에선 이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고 이해찬 /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지난 2020년) : (당 차원에서 대응하실 계획은 있으신지?)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그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합니까, 그걸! 최소한도 가질 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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