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출장 중 베트남 현지에서 세상을 떠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이틀째 정치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오늘(28일) 오전 9시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상임 장례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당 상임 공동 장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이 상주 역할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빈소를 찾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고인과 13대 국회부터 함께 일하며 가깝게 지냈고 의정 생활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시게 돼 안타깝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지난 2004년 외교부 장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에 국무총리였던 고인과 함께 일하며 많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나라의 큰 지도자를 잃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오는 31일, 토요일까지 닷새 동안 사회장과 민주평통 기관장으로 엄수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8일) 직접 빈소를 찾아 무궁화장을 추서했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한명숙·김부겸 전 총리 등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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