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어제는 초봄처럼 온화하더니 하루아침에 다시 한겨울이 됐습니다.
올겨울은 주기적으로 한기가 내려오면서 강추위가 잦은데요.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 질환자도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신고된 한랭 질환자가 300명이 넘었고요.
특히 추정 사망자는 12명으로 지난해보다 2.4배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위는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모레는 영하 13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4~6도 정도 낮겠고요.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일부 동해안 지역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질 텐데요.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는 30~40cm가 넘는 눈 폭탄이 예상되고요.
내일 오후부터는 호남지역에도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차츰 개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 발령된 가운데, 화재 예방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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