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상공회의소 자료를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하자, 부적절한 감정적 대응이며 비판을 죄로 단정하는 위험한 국정운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에서 정부에 불리한 뉴스는 ’발작 버튼’이라도 눌린 것처럼 대통령이 직접 나서 협박하는 적대적인 국정 운영은 반드시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와 경직된 규제·노동 환경에 따른 우리 기업인과 자본의 ’탈한국’ 우려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문제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 회피 의도라면서, 더 큰 문제는 최고 책임자가 공식적인 검토나 사실관계 설명이 아닌 개인 SNS를 통해 감정적인 대응을 했다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는 구호가 아니라 신뢰로 움직인다며 기업을 무시하는 정부 아래에서 성장과 투자는 결코 살아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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