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국회에 빠른 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제사회의 불안정성이 매우 높고 국가 간 경쟁이 질서까지 무너질 정도로 치열한 상황에선 국내 단합과 개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를 떠나서 주권자 국민을 대리하는 공복으로서 국회에 하나 된 힘을 발휘하는 국익 우선 정치를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발언에 앞서, 웬만하면 국회에 이런 얘기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작심한 듯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각을 향해서도, 시급한 입법을 위해 국회를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가서 빌더라도 입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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