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6·25 전쟁 당시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고 최백인 일병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최 일병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8월 입대한 뒤 국군 제6사단 7연대 소속으로 참전한 영천 전투에서 같은 해 9월 전사했습니다.
고인의 유해와 유품은 지난 2007년 경북 영천시 자양면 운주산 일대에서 발굴됐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다가 지난 2021년 고인의 동생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하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국유단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족 품으로 돌아간 국군 전사자는 총 26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유단은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는 6·25 전사자의 유가족으로서 전사자 기준으로 친·외가 8촌까지 신청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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