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일본 공사 초치..."독도의 날 행사 폐지해야"

2026.02.22 오후 02:15
정부는 일본 시마네현이 이른바 '독도의 날' 행사를 강행하고, 올해도 정부에서 차관급 인사를 파견하자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2일) 오후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청사로 불러 일본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하는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만큼 일본 정부는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일본 행정구역에 편입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고, 시마네현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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