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우 "한동훈, 대구 나오면 배신자 프레임 낙인...대구시장? 이진숙 가능성 높아"

2026.02.24 오후 07:53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 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2월 24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현근택 변호사,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윤재관 조국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의총? 7박8일 필버 이후 공천 및 선거 국면..절윤 요구 동력 잃을 것
공천개혁으로 지방선거 승리 발판...세대교체 있을 것
대구시장에 이진숙 가능성...韓 나와 표 나뉘면 배신자 프레임 낙인
계양을 송영길 공천 가능성...정청래 줄 수밖에 없어


선거 이기려면 절윤이 기본인데 장동혁호 태평성대
한동훈 뾰족한 수 만들어야...끝까지 모를 일
계양을 공천? 이미 작년 크리스마스 때 김남준으로 결정나


장동혁 세대교체? 당 헤게모니 장악에만 몰두
한동훈 서문시장? 대구 갈지 부산 갈지 물색하는 것
계양을 공천? 경선 보단 전략공천으로 갈 것...두 분이 조율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국민의힘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지금 소장파 모임이라고 평가하는 평가받는 대안과 미래라고 하는 의원 모임이 있는데 윤어게인 노선에 관한 비밀 투표를 하자 뭐 이런 의총을 요구한다. 단순 토론이 아니라 표결까지 진행해서 현재의 노선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의견을 좀 계속 내고 있는데 이 의총이 과연 개최될 건지 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거든요. 장동혁 대표는 약간 거부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우 대변인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 이준우 : 당내에 이제 여러 의견을 낼 수 있죠.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우리는 뭐 자기 편 지도부의 편이 아니라고 숙청을 해 가지고 공천을 주지 않으면서 전부 다 정리를 하거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원내에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막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는 당이 전체적인 큰 목적이 뭐냐 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게 큰 목적입니다. 그걸 목적이고 이번에 악법 민주당에서 이제 그 통과시킨 것 이것도 막자는 것이 우리의 목적 중에 하나고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필리버스터를 하게 되면요. 이게 7박 8일 이어지거든요. 그러면 이게 3월 3일까지 아마 이어질 겁니다. 그러면 지금 아까 말씀한 이제 소수 이 의원들 모임에서 얘기했던 의총을 다시 열고 비밀 투표를 하자는 것이 3월 3월 이후로 분명히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그사이에 동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그 사이에 우리 당내에서는 공천에 대해서 인재 발굴하고 공천에 대한 기준을 이제 공표를 하고 공천자들의 면담을 보고 막 이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선거에 아무래도 집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고 우리는 이번 지난번 선거와 다른 선거를 해보자는 것이 장동혁 대표의 큰 그림인데 다른 핵심은 뭐냐 지난번에 총선했을 때는 당내 갈등을 안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총선을 치렀었고 그 결과가 완전히 참패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당내의 갈등과 분열을 정렬하고 단결된 그 모습으로 선거를 한번 치러보자 그러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것이 또 장대원 대표의 생각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지금 이런 상태에서 7박 8일 이후에 상황을 예상한다고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이제 소수 의원들 모임에서 동력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하면서 장 대표의 어떤 이 깃발을 향해서 같이 앞으로 나가는 모습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준우 : 윤재관 위원장님 이거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 윤재관 : 국민들은 다 위기라고 하는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태평성대 같아요. 예 지금 선거를 하려면 절윤이 가장 기본 기본인데 그 기본을 하자는 의견이 나올까 봐 그 당명 개정과 관련된 얘기를 먼저 하면서 2시간 동안 사실은 시간 다 보내버리고 지금 꼭 가야 될 일은 그냥 뭉개버렸잖아요. 꼭 결단하고 선택해야 될 걸 뭉개버렸는데 이건 뭐 이 정도 되면 위기를 전혀 못 느끼고 이 세월이 참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의 생각밖에 안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은 점점 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을 찍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라고 저희는 생각하는데 사실은 이제 거슬러 올라가면 이게 41%의 저주 0.9%의 저주 이렇게 보입니다. 지난번 대선 같이 어려운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가 40%를 넘게 득표하고 윤석열과 절연도 하지 않았는데 40% 이상을 득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이제 진보와 보수의 차이가 사실 0.9%밖에 차이가 안 났기 때문에 내가 이 당권만 가지고 잘 있으면 결국 내가 이재명 정부가 혹시 실정을 하게 되면 나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 이렇게 착각하면서 일종의 41%의 저주에 빠져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준우 : 네. 현근택 변호사님은요.

■ 현근택 : 뭐 장동혁 대표 생각은 당내 경쟁자들만 없으면 한동훈이든 오세훈이든 어쨌든 당 대표가 됐든 대권 후보가 됐든 당내 경쟁자들 제거가 우선이다. 그럼 장악하고 있으면 나한테 기회가 올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생각 아니면 이해가 잘 안 가요. 선거 앞두고 뭐 서울시당 위원장 자리 오고 이럴 일을 할 이유가 없거든요. 끝난 다음에 해도 되는데 그런 거 보면 말로는 뭔가 이기겠다 뭐 이 세대 교체하겠다 하는데 그거보다는 일단 당내 헤게모니에서 장악하고 있으면 그게 더 중요하다. 이 생각 같아요.

◇ 이준우 : 국민들에게 지탄받는 아동 학대라든가 이런 거를 한 의원들을 그냥 넘어갑니까? 선거에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들을 행위를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선거에서 당연히 우리가 역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어느 정당이든 간에 자기들도 선거에서 국민들에게 우리가 건전한 정당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정리를 하고 아마 징계를 다 했을 거다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조국혁신당에서 지금 저희한테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저는 지지율부터 조국혁신당에서 먼저 걱정을 하고 지지율 먼저 끌어올리면서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좀 공감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당은 지금 3주 전에는요. 리얼미터 기준으로 하면 오차 범위 내에서 붙었을 정도로 굉장히 힘 있는 야당 정당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근데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제 당세가 강한 곳일수록 실험을 하겠다라는 표현을 했어요. 그러니까 아 신당권파라고 해야 될까 그러니까 장동혁 파가 좀 더 당의 그립감을 가지고 이제 새로운 공천을 해서 물갈이를 해서 당을 더 장악하려는 거 아니야 이렇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 이준우 : 당 장악이 아니라 이번에 지방선거에 승리하려면 공천 개혁이 일어나야 돼요. 그래서 지금 장동혁 대표도 그렇고 이정현 공관위원장도 그렇고 두 분이 했던 핵심 중에 공통된 단어가 있거든요. 세대 교체예요. 세대 교체를 이루지 않고 중진들 또는 기존에 했던 이제 권력들이 그대로 프리미엄을 얻어 가지고 이번에 관성에 의해서 또다시 공천을 받아 가지고 또다시 공직을 만든다. 이거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는 혁신적인 세대 교체를 하겠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김준우 : 이제 한동훈 대표 얘기로 좀 넘어가 보죠. 대구 서문시장 방문 예정이라고 하고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할 수 있을지 가능한 폭에 대해서도 얘기가 다 다른데요. 현근택 변호사님 어떻게 보세요?

■ 현근택 : 대구 갈지 부산 갈지 이제 찔러보는 거죠. 왜냐하면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 가서 약간 썰렁하고 국회의원도 별로 안 오고 대구시장 출마자도 별로 안 오고 야 대구 서문시장 갔는데 당 대표가 왔는데 저거밖에 안 와 사람이 딱 보여주기 나는 가면은 이 사람들 이렇게 많이 오고 막 구름때 같이 왔어. 그러니까 이분이 보니까 27일 날 딱 금요일날 서문시장 가는 거 보니까 물론 주말에 갈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아마 많이 오는 타이밍을 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단은 가서 내의 새를 보여주겠다. 지난번에 서울에서 콘서트 할 때 사람들이 많이 왔잖아요. 그다음에 아마 저는 부산도 갈 것 같아요. 가서 이제 하여튼 반응을 보겠죠. 그러면 이제 장동혁과 비교했을 때 본인한테 세가 많이 있다 그러면 사실은 뭐 대구 갈지 뭐 부산 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둘 중에 하나는 갈 걸로 본다고 그러면 본인이 일단 반응이 더 좋은 데 아니면 많은 데를 아마 좀 찾아보기 물색 뭐 그런 차원이라고 봐요.

□ 김준우 : 네. 이준우 대표님 대구에 재보궐이 나나요? 대구시장 국민의힘 공천에 따라

◇ 이준우 : 현역 의원 나오시면 제보궐 하죠. 그러니까 추경호 의원이나

□ 김준우 :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이준우 : 저는 그렇게 있다고 보지는 않아요.

□ 김준우 : 이진숙 위원장이 더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 이준우 : 이진숙 위원장이 지금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이진숙 위원장 가능성이 높다고 왜냐하면 이진숙 위원이 선명해요. 선명하기 때문에 대구 시민들이 지금 원하고 있는 후보는 아마 선명한 후보 그러니까 관리형의 어떤 공직자가 와가지고 대구를 이끌기보다는 선명한 후보가 와서 좀 대구를 힘 있게 좀 에너지틱하게 이끌어주면 좋겠다라는 기대가 있는 것 같고요. 만약에 재보궐이 생긴다면 한동훈 대표한테는 이러나 저러나 부담일 겁니다. 왜냐하면 공천을 받고 무소속으로 나가서 만약에 출마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고 쳐요. 그러면 어차피 나와서 졌잖아요. 거기서 무소속으로 평가받고 무소속으로 나갔는데 거기서 이제 2등도 아닌 3등을 해버렸다라고 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거죠. 정치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출마를 했는데 거기서 어부지리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표가 분열되니까 국민의힘과 한동훈으로 분열돼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한동훈 후보는 배신자 프레임이라는 낙인에서 평생을 벗어나지 못할 수가 있을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대구에서 나가는 것은 이래나 저래나 한동훈한테는 좋은 수가 아닐 것이고 절대 지기 싫어하는 한동훈은 이기는 판에만 나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김준우 : 네. 조국혁신당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윤재관 :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제명을 했겠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것이다라고 제명을 했을 텐데 그러면 그 예상대로 하면 한동훈의 미래가 있을까요? 미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뭐 살기 위한 뾰족한 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죠.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제 지금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그런 방식으로만 흘러갈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흘러갈지 그건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 한번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민주당 얘기로 좀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계양을 얘기가 아직도 정리가 좀 안 됐는데요. 어떻게 교통 정리가 될까요?

■ 현근택 : 이게 진짜 어려운 문제예요. 왜냐하면 전직 대표고 그다음에 무죄가 확정됐거든요. 대법원에 상고 안에서 그다음에 거기서 5선을 했고 청와대 대변인이 김남준 대변인이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정말 어찌 보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저는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솔직히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데 또 인천에 또 하나 더 빌릴 수도 있고 박찬대 씨도 빌릴 수 있어서 정치라는 게 결국은 갈등이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거거든요. 두 분들이나 아니면 당내에서 결국 보궐 선거는 대부분 경선을 잘 안 합니다. 전략 공천으로 많이 가거든요. 물론 전략 공천을 하기 위해서 사전에 적합도 조사나 이런 걸 해봐요. 여론조사를 해보는데 근데 아마 그런 걸로 가면은 송영길 대표가 유리할 수 있어요. 5선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 그래서 아마 두 분이서 잘 조율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봅니다.

□ 김준우 : 네. 어떻게 보세요? 이거는

◇ 이준우 : 저는 송영길 대표가 결국은 공천 받을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에게 공천을 안 줄 수가 없을 거예요. 안 주는 순간 송영길 대표 보고 오히려 다른 데 하라고 하는 순간 아 이재명 대통령을 견제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겠죠.

□ 김준우 : 근데 김남준 대변인 저도 어차피 찐명 인사인데 상관없는 거 아니에요

◇ 이준우 : 중량감에서 비교가 안 되죠. 김남준 대변인 지금 국민들 뭐 사실 잘 모릅니다.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많이 알려진 이제 뭐 중진 유력 정치인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인도 대권을 생각하고 있으신 분이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임팩트가 크죠. 송영길 의원한테 안 주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당대표가 좀 고민스럽겠지만 결국은 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송영길 대표 쪽으로 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윤재관 : 저는 뭐 작년 12월 25일날 성탄절에 개항을 공천은 끝난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 김준우 : 크리스마스 때 계양에 있는 성당에

◆ 윤재관 : 예예 교회에 가실 때 네 분이 교회를 가실 때 김남준 대변인이 동행을 했지 않습니까? 옆에 그리고 그 사진이 공개가 됐잖아요. 그런데 그에 갖는 정치적인 메시지는 분명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 이제 송영길 전 대표의 입당으로 인해서 상황 변화가 좀 생기긴 했으나 결국은 작년 12월 25일에 결정한 것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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