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수교 77주년을 맞은 오늘(3일) 필리핀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조선과 원전, 공급망 등 신성장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 간 과학기술 공조를 인공지능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 등 분야로 넓히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우리 방산기업이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하고, 관련 약정 1건도 맺었습니다.
양국은 무역·투자·경제협력과 디지털, 보훈, 농업 분야 협력까지 모두 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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