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장영상+] 김 총리 "중동 상황 여파 현실화...유가·환율 급등"

2026.03.04 오후 06:02
[앵커]
오늘도 김민석 총리 주재로 중동 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 부처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국민 안전 문제와 함께, 경제 여파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김 총리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중동 상황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의 낙폭이 확대되고 주요국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바이 유가 배럴당 80불을 돌파하는 등 유가가 크게 오르고 환율도 흔들리는 등 금융 실물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중동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디테일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사흘간 국민 생명, 그리고 안전 보호와 경제 영향, 에너지 수급, 선박 안전, 기업에 대한 피해와 애로 등 정부의 대응이 필요한 분야별로 개략적인 대책을 점검하였습니다마는 이제는 각 분야별 대책에 디테일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 100명 중 99명의 안전을 지키다가도 1명이 피해를 입으면 교민 안전 확보에 실패한 것이다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외교부와 해수부는 단기 체류 인원들이나 선원들 개개인을 식별하고 현재 위치와 상황을 파악하고 개별 연락이 가능하도록 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경제 금융 당국은 주가와 환율 변동에 따른 모니터링과 조치를 위한 거버넌스, 그리고 어느 시점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시점에 대한 판단 기준과 조치의 구체적 규모 등 단계별로 명확한 액션 플랜이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피해와 애로가 우려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일대일 전담관을 매칭해서 밀착 관리하고 기업 피해 애로 접수처를 운영하되 그 내용과 절차 등을 기업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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