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뒤 북악산 24시간 개방..."국민 이용 편의 존중"

2026.03.05 오후 12:22
대통령경호처가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을 유지하기 위해 청와대 뒤편에 있는 북악산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청와대 주변 지역을 철저히 경호·경비하며, 국민의 휴식과 이용 편의도 존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오늘(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악산 탐방안내소 운영이 재개되고, 창의문과 청운대, 곡장, 숙정문, 말바위, 삼청 등 모두 6곳에는 이달 중으로 출입 안내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 현재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청운동 방면 북악산 남서측 구간에 1.32km 길이의 탐방로가 신설되고 기존 탐방로는 정비됩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과 공간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경호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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