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신속대응팀 파견

2026.03.11 오후 02:59
정부는 중동 지역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외교부와 경찰청 직원 각각 3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 공관 직원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뿐 아니라 영공이 폐쇄돼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이라크와 쿠웨이트, 바레인 등 인근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하는 우리 국민의 원활한 귀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쿠웨이트에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낮, 우리 국민 29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현지 공관에서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육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라크에서도 지난 9일과 10일 각각 16명과 9명이 현지에 있는 우리 공관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외교부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투르크메니스탄과 이집트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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