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빨간 점퍼에 국민의힘 2번 윤석열?...동명이인 후보 포착

2026.03.13 오후 02:25
윤석열 예비후보 페이스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빨간색 옷에 ‘2번 윤석열’이라고 적힌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JTBC에 따르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 시의원에 출마한 윤석열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동명이인으로, 지난 2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숫자 2와 국민의힘이 적힌 빨간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윤 후보는 전날 국민의힘 후보에서 무소속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윤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수십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봉사했다. 어쩌다보니 저한테 무소속 공천을 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이 주시는 무소속 공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제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선거라 생각하고 주민을 만나겠다. 제가 잘하겠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은 윤석열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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