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스스로 동의했던 법안도 필리버스터...자기부정 정당"

2026.03.20 오전 10:54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중동 위기 극복을 위한 '환율 안정 3법'의 본회의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며 스스로 동의했던 법안에도 필리버스터를 거는 '자기 부정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환율 안정 3법'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위원장인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시급성을 인정해 합의 통과시킨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위기 상황에서조차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정당을 어느 국민이 신뢰할 수가 있겠느냐며 국민은 일하지 않고 방해만 하는 정당에 밥 먹을 염치를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습관성 필리버스터로 국정 발목 잡기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 땡강 부리기 정치로 민생 입법을 지연시키는 행태는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책무조차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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