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임...경기도 승리 이끌 것"

2026.03.23 오전 09:3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경기도지사 선거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7개월 동안 법사위원장으로서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고, 사법개혁 3법과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21년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채 법무부 장관 자리를 떠나야 했던 무거운 발걸음이 아니라, 뜻깊은 결과를 보고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의원은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선 의원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데도 경기지사 선거에서 '여성 10% 가산점'을 받는 게 적절하냐는 논란에 대해선, 자신은 예비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했다며 가산점은 별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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