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역 인재 공직 채용 확대...장기거주 가점제 신설

2026.03.23 오후 02:47
정부가 지역 연고자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 거주자 가점제를 신설하는 등 공무원 채용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소방청과 함께 9급 국가공무원과 7급 이하 지방공무원, 순경·소방사 공채 시 근무지를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해당 지역 15년 이상 거주자에겐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 가점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인원 대비 6% 수준이었던 지역 구분모집 인원을 2028년 10% 수준으로 늘리고, 지역 인재 추천 채용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정부는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경력 인정 범위에 창업 등 개인사업도 포함하고, 학위 소지자뿐 아니라 취득 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게 해 공직 조기 진입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 공직사회 마약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채용 때 시행하는 마약류 검사를 일반직과 외무공무원 채용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