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석유류 수급 안정을 위해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상황 경제 대응TF는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하는 석유제품의 약 40%에 달하는 수출 물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수출을 조정하고, 이를 국내 공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농형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 지원 예산을 확대 반영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TF는 이어, 여수 석유화학단지 NCC 가동률이 60% 수준까지 하락한 건 제조업 전반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 신호라면서 나프타 수급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정은 에너지 소비 절약 대책들을 폭넓게 추진한다는 방침인데, TF는 먼저 당 지도부에,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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