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3월 27일 (금)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지훈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 국민의힘 지리멸렬한 모습에 李대통령 지지율 상승
- 유승민 '졌잘싸'라도 하면 기회 올 수도...대선 위해 경기지사 나와야
- 장동혁 아니면 대안 없어...지지율 하락? 韓 왔어도 안 올라
- 김부겸 나오면 40%대 득표율 가능, 주변서도 '찍겠다' 꽤 나와
- 유승민 선거 나올 이유 없어...선당후사? 당 자체가 혐오화
- 관건은 투표율, 55% 넘으면 보수 결집 이뤄질 가능성
- 이진숙, 컷오프에 불만 많아...다음주 결단 내릴 가능성
- 김부겸 출마, 당 지원 조율 된다면 30일 나올 것
- 주호영 가처분? 인용될 가능성 낮아...징계의 경우와 달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제일 특이하다고 본 게 ‘부동산 정책’ 51%가 긍정이라고 하는데, ‘긍정이 50%를 넘은 게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굉장한 일이긴 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뉴재명’으로 평가받는 서정욱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 서정욱 : 참 이렇게 국민의힘 지지를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이거 원래 지지율이 민주당하고 국민의힘이 비슷해야 서로에게 더 잘하려고 경쟁도 하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니까... 저도 보수 진보가 이런 경우는 처음 보거든요. 따라서 국민의힘에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된다 보고. 아마 장동혁 대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예요. 노선의 변경이나 아니면 인물의 변경, 그래서 놓은 게 경기도지사 유승민. 원래는 보수에서는 배신자라고 계속 공격했잖아요. 그런데 유승민을 경기도지사로 영입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거든요. 영입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이 인물과 노선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국민의힘이 지리멸렬하니까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는 거죠.
◇ 김준우 : 그런데 ‘유승민 대표 입장에서 경기도지사를 굳이 받을 이유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 서정욱 : 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의 최종 목표가 ‘대권’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한 번 선당후사로 희생 안 하면 이번에까지 빠졌다가 다음에 대선 바로 논다? 이건 아니잖아요. 이번에 어렵더라도 그래도 본인이 최대한 득표는 나오거든요? 지더라도 잘 싸웠다.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 이런 평가를 받으면 또 기회가 있을 거 아닙니까? 유승민 의원도 대선에 도전하려면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거든요? 저는 마지막까지 희망이 있다고 봐요.
◇ 김준우 : ‘마지막까지 희망이 있다’. 강찬호 위원님 어떻게 보세요?
○ 강찬호 :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경우에는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조금 전에 ‘선당후사’를 얘기했는데, 도대체 그러면 먼저 자기를 희생하고 뭔가 자기가 가치를 부여하고 뛸... 당 자체가 혐오화 돼 있잖아요. 대표를 뭐냐 유세하는 데는 오지도 못하게 하겠다는 당이 그게 당입니까? 그래서 저는 유승민 대표 이분이 만약에 출마를 승낙한다면 전제 조건이 ‘장동혁 물러나라 그러면 내가 가겠다’ 그러면 이거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정말 보수를 위해서 큰 일을 ... 사실 그거 비슷한 프로젝트를 한 사람이 오세훈 시장이에요.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현역이었기 때문에 두 번 등록 지원한 투쟁 이상은 못 했어. 그런데 유승민은 그런 거 걱정할 거 없잖아요? 그러니까 유승민 이분은 ‘좋아, 나가주겠다. 그 대신에 장동혁 너도 선당후사해라’ 이렇게 하면 됩니다.
◇ 김준우 : ‘장동혁 물러나면 유승민 받는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 그건 아니고요. 장동혁 대표 외에는 대안이 없어요. 당원과 국민이 뽑은 정통성 있는 지도부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선거 전체를 리드하는 게 맞고. 거기에 이제 지역별로 서울에 오세훈, 경기도에 유승민이든 안철수든 이런 인지도 있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인물 쇄신해야 된다 이 이야기를 제가 했던 거죠.
◇ 김준우 : 지지율이 엄청 떨어졌는데... 아무리 민주적 정당성과 당원의 지지율이 올라갔지만, 국민적 지지가 빠지고 있는데 그럼 뭐라도 책임을 지는 모습이 있어야 되긴 한 거 아니에요?
■ 서정욱 : 장동혁 대표가 대표 될 때 하고 비슷할 겁니다. 언제 국민의힘이 지지율이 아주 높았던 적이 있었나요?
◇ 김준우 : 그래도 한 10% 지지율을 올려야 될...
○ 강찬호 : 책임을 못 졌잖아요. 올려야 될 책임이 있잖아요.
■ 서정욱 : 그럼 다른 사람 갖다 놨으면 올랐을까요? 김문수, 한동훈이 했으면 올랐을까요? 지금 보수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탄핵 이후에 우리 친윤, 반윤 이러면서 윤 대통령 탄핵 이후에부터 되게 힘들었거든요. 따라서 장동혁만 요구할 게 아니고, 남 탓하지 말고, 보수가 ‘전부 내 탓이다’ 생각하고 반 이재명 세력은 똘똘 뭉쳐야 되는데. 지금도 계속 장동혁 요구하고, 또 이쪽은 한동훈 요구하고 이래가 보수가 되겠습니까?
○ 강찬호 : 서정욱 변호사께서 정말 ‘뉴이재명’ 대열을 쓰신 게 맞네요. 딱 들어보니까 ‘뉴이재명’ 분들이 제일 좋아할 얘기예요.
◇ 김준우 : 유승민 대표가 어쨌든 원래 대구 기반 정치인인데. 호출로 또 다른 나온 게 김부겸 총리인데, 이제 거의 확정됐다고 봐야겠죠?
□ 박지훈 : 이달 안이니까. ‘30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니까 출마를 아마 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또 당에서 마지막으로 조율하는 게 뭔가 좀 달라. 그러면 하기 좋지 않냐. 제가 수치는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지지율 조사에 꽤 괜찮은 성적이 나오고 있어요.
◇ 김준우 : ‘경남일보 조사’에서 다 이기는 걸로 나왔습니다.
□ 박지훈 : 그런데 대구라는 지역이 저도 거기에 오래 살았지만 그렇다고 이기는 곳이 아니에요. 김부겸 전 총리는 대구시장도 가서 40 몇 프로인가요? 떨어진 경험이 있고 총선에서 또 당선된 경우도 있죠. 그래서 본인이 잘 할 겁니다. ‘그냥은 못 이긴다. 그래서 뭔가 있어야 된다’ 그게 조율이 끝나면 아마도 30일에는 출마 선언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민주당이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는 맞아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는 대구시장 해볼 만하지 않느냐 그렇게 예측이 됩니다.
◇ 김준우 : 요즘 서정욱 변호사님이 느끼는 대구 민심은 어떻습니까?
■ 서정욱 :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때 대구 경북의 20%대 얻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김부겸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놓으면 민심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30%대 나올 거예요. 그러나 김부겸 놓으면 국민의힘하고 양자 대결 한다는 전제하에 아마 40% 중반 이상은 올 것 같아요. 40~45까지. 왜냐하면 그때 40 얻을 때는 야당이고 이번에 여당이니까 많은 쪽에 예산이나 폭탄 투하가 되거든요. 따라서 상당히 박빙이 될 거다. 제 주위에 50대잖아요? 제가 대구의 단체 카톡, 고등학교 동문부터 쭉 많이 있잖아요. ‘김부겸이 찍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 김준우 : 아무래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 서정욱 : 지역 발전도 있고, 또 국민의힘의 분열에 실망한 분도 있고 여러 다양한 이유가 있죠. 제 말이 상당히 위험하다. ‘대구가 상당히 긴장감을 가져야 된다’고 봐요. 박빙의 승부가 나올 것 같아요.
○ 강찬호 : 관건은 투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김부겸 캠프 관계자 얘기를 들어보니까 보고서가 올라갔대요. ‘55%가 결절점이다. 투표율이 55% 아래로 떨어져서 최종적으로 집계되면 그건 김부겸이 이길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55% 이상, 투표를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한다면 그것은 진영 대결. 그래서 보수 결집이 돼 가지고 김부겸이 진다. 따라서 투표율을 55% 아래로 유지시키는 방법인데, 이거는 ‘투표하지 마세요’라고 민주당이 할 수는 없는 거고. 기대할 거는 ‘국민의힘’이죠. 국민의힘이 계속 거기서 공천 파동 그냥 계속 유지하고, ‘도대체 저놈들 갖고서는 우리가 아무 희망이 없다’라는 대구 시민들의 혐오, 그리고 국민의 당에 대한 혐오. 그리고 무투표, 또 역투표 이것을 최대한 부추기는 수밖에 없고. 따라서 국민의힘의 전략은 거기에 정반대일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보수 재건의 희망을 주고 당이 이렇게 엉망진창인 거에 대해서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지금 이진숙 그리고 주호영을 쳐내고 남은 후보들끼리 경선을 치르는데 거기서 거론되는 사람이 심지어 초선의 최은석이라든가 친박 유영환 이런 분들까지도 당 지도부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면, 저는 대구 시민들의 분노와 국민의힘에 대한 혐오 내지 무투표 투표 현상이 굉장히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공천 파동을 대구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민의힘이 개선을 하지 않으면 ‘55% 투표율’ 이런 민주당 전략이 수립 먹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 김준우 : 그럼 말씀하신 거는 주말에 주호영 의원 오늘 가처분 심문 기일 들어갔을 텐데. 결론은 한 월요일쯤 나오겠지만 그전에라도 ‘아 이거 이정현 위원장 안 되겠고 그다음에 컷오프 없던 일로 하자’라고 장동혁 리더십이 발휘돼야 된다?
○ 강찬호 : 그거는 희망인데. 그 희망이 제가 보니까는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희망’ 정도에 해당하지 않겠나. 이런 경우에 해가 정말 서쪽에서 떠오르면 좋겠죠. 그런데 그것 관련해서 약간의 변수가 하나 더 있는 게 ‘이진숙 위원장’인데 이분도 주호영 의원 이상으로 분개하고 있어요. 들어오기 전에 통화를 했는데 정말 화가 나 가지고. 자꾸만 ‘내가 대구시장 대신에 딴 거를 전혀 염두에 둘 수가 없다. 오로지 대구 시장인데 나를 완전히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있고. 심지어 경기지사 이거는 진짜 경기도민과 대구시민 두 국민을 다 우롱하는 것이다’ 아주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이 다음 주 초까지 납득할 만한 결정을 내려주지 않으면 본인이 모든 옵션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본인의 갈 길을 갈 생각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김준우 : 그런데 경기도지사는 분노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말은 분노한다지만 예를 들어서 나경원 의원이 했던 해법. ‘그럼 그냥 대구에 공천 주세요’ 라고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 강찬호 : 그런데 그것도 지금 본인이 상당히 싫어해요.
◇ 김준우 : 그건 왜 그런 거요?
○ 강찬호 : 왜 그러냐 하면 본인은 대구 시장 되겠다고 굉장히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준비를 해 왔고 대구 시민들한테 그렇게 얘기를 해 왔는데, 어느 순간 당이 자의적으로. 더군다나 지지율 나름 1위를 달려온 본인을 아무런 설명이나 근거도 없이 떨어뜨려 놓더니. 갑자기 그냥 덜커덕하고 ‘옛다 이거 그 대신에 갖고 가라’. 모양새가 너무 이상해진다는 것이죠. 사실 말이 맞죠? 그리고 그럼 이런 것도 있겠죠. 가만히 보니까 결국은 주호영 이걸 쳐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것만 쳐내자니 욕들어 먹을 것 같으니까 나를 희생양 삼아 가지고. 나도 그래서 이렇게 그냥 떨어뜨려 놓고 대신에 ‘그럼 보궐선거 드릴 테니까 이거면 됐죠?’ 이런 모양새가. 그럼 지금 내가 당의 이런 공천 파동 들러리가 되는 거 아니냐. 그것도 맞죠.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는 계속 대구시 정책 비전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대구 무슨 동구?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도...
◇ 김준우 : 일단 서정욱 변호사님은 늘 ‘이진숙 의원은 방통위 위원장 했기 때문에 과방위 위원이 더 어울리고, 행정 경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거 아니냐’ 그래서 ‘행정가보다는 의회 진출이 낫다’ 이런 입장이셨잖아요.
■ 서정욱 : 제가 이진숙 위원장하고 탄핵 과정에서는 둘이 만나서 식사도 하고, 3명 만나서 식사도 하고,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공천 이후는 한 번도 제가 통화를 안 했어요. 저는 오히려 컷오프가 맞다고 봤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이번에 김부겸이 나옵니다. 김부겸이 안 나오면 이진숙 공천 줘도 돼요. 그런데 김부겸이 놓으면 이진숙 위원장은요 상당히 강경 우파 쪽의 이미지입니다. 수갑 때문에 뜬 거예요. 그렇죠? 중도 쪽의 확장력은 약한 게 사실이잖아요.
◇ 김준우 : 주호영 의원이 낫겠죠.
■ 서정욱 : 주호영이나... 그런데 주호영은 우파 쪽에 확장이 약해요. 윤 대통령이 욕하는 바람에 폭증했다고. 그래서 중간에 추경호 윤재옥이 났다는 거예요.
◇ 김준우 : 내란 관련해서 기소되고 이래서 또 리스크가 있지 않나요?
■ 서정욱 :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이진숙 위원장보다는 중도 확장력이 추경호나 윤재욱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주호영은 친윤들이 너무 비토해요. 그래서 양극단을 치는 거예요. 그리고 이진숙 위원장이 행정 경험은 없잖아요. 기자만 했잖아요. 그리고 이분이 대구 떠난 지가 언제예요? MBC를 계속 갔잖아요. 대구시장이 그렇게 몇십 년 만에 갑자기 와서 ‘내가 시작하겠다’. 제가 몇십 년 떠났다가 대구시한테 간다면 대구시민한테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는 컷오프로 둘을 쳐낸 거예요. 추경호, 윤재옥, 유영하 이런 분들 있잖아요. 뭐가 문제예요? 저는 이렇게 공천이 맞다고 보니. 그리고 저는 이진숙 위원장 비판을 안 하잖아요. 국회로 가라 이거야.
○ 강찬호 : 아니 그런데 전에 그렇게 서울에서 오래 살아가지고 갑자기 대구 가서 시장 되겠다는 거는 예의가 아니고, 그렇게 서울에서 오래 산 사람이 대구 가서 대구 지역구 의원하는 거는 예의에 맞아요?
■ 서정욱 :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여의도에서 활동하고, 대구시장은 대구의 하나하나 봐야해서 좀 다르잖아요.
□ 박지훈 : 결과론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아마도 바뀔 리는 없어 보여요.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 저는 인용이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징계랑은 또 달라요. 절차 하자가 있는 징계하고. 컷오프 이런 건 거의 대부분 정당의 재량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절차로 인한 하자가 없다면 받아들일 가능성이 거의 적다면 안 되고. 그렇다고 무소속 출마를 하겠습니까? 배지 던져야 되는데? 또 수성이기 때문에, 수성은 한동훈 전 대표가 올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건 시나리오 중에 하나겠지만 등등 때문에 주호영 의원도 나가기 어렵고. 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전 위원장은... 글쎄 경기지사 얘기만 안 했으면 가만히 있었을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지금 저러는 거 같거든요?
◇ 김준우 : 그건 고성국 박사가 갑자기 얘기한 거잖아요.
□ 박지훈 : 그래서 원내 진입만 한다면 뭐... 또 처음에 컷오프 발표가 났을 때 그렇게 하려고 한 걸로 보이는데. 두 사람이 과하게 반응을 하네요.
■ 서정욱 : 그런데 가처분이 저도 안 된다고는 보는데 일말에 문제가 있는 게요. 이게 이정현 위원장이 문제가 있는 게 컷오프 할 때 설명을 잘못했어요. 예를 들어 ‘이진숙은 중도 확장력이 없어서 컷오프 합니다’. 이러면 돼요. ‘주호영은 우파 쪽으로 확장력이 없어서 컷오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더 큰 일을 하기 위해서’. 아니 주호영은 7선 해서 국회의장 하시고, 이진숙도 국회가서 여전사... 이게 컷오프의 취지에 안 맞잖아요. 컷오프라는 게 뭔가 부족해서 잘라내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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