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3월 31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내 공천 잡음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했고 공관위원들 전원 사퇴를 한 상황인데요. 공관위원장이 한 번 사퇴했다가 돌아오고 다시 사퇴했습니다. 봉합이 된 거라고 봐야 될까요? 아니면 갈등이 심화된 거라고 봐야 될까요? 이준우 대변인?
□ 이준우 : 통합과 갈등 이렇게 딱 두 단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보다는요. 공관위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실제로 거의 공관위 작업 중에서 한 90% 정도를 완수했다고 이렇게 지금 평가를 내부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대신에 공관위 위원장이 결단을 내렸던 부분, 대구, 서울, 경기도 그리고 부산 이런 곳에서 늘 진행하면서 논란이 많았었거든요. 그 이외의 지역은 논란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지역들이 워낙 논란이 크다 보니까 그게 마치 공관위가 전체가 마치 업무가 제대로 진행 안 된 것처럼 보였지만 그 주요 몇몇 곳 빼고는 다 원만히 진행됐었다. 다만 이런 문제가 있는 거죠. 대구에서 지금 현재 상태에 경선에 올라오신 분들로 선거를 치르기에는 김부겸 전 의원이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고 나니까 이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상당히 불안한 그런 상황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는 다시 한번 기존에 컷오프 했던 그 인사들을 불러들여서 전체를 다 같이 경선에 참여시키는 이런 식으로 경선을 바꿔야 된다는 지금 분위기가 지금 잡히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지금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아마 그런 이유 때문에 만약에 내가(이정현) 컷오프를 결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이거를 번복하는 이런 결정을 또 한다. 그리고 지난번에 한 번 서울시(오세훈 추가공모) 문제 때문에 한 번 사퇴를 했다가 다시 돌아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를 유사한 사안으로 또 두 번째 그런 선택을 하게 된다면 기존의 90% 정도 작업한 공천 심사에 대해서 공정성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정당성 이런 거에 대한 흠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진행한 공천에 대한 그 순수성을 지켜주기 위해서 정당성을 지켜주기 위해서 여기까지 한 것만 하고 나머지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 경선에 대해서는 그 진행할 때는 나는 그럼 빠지겠다 라고 하면서 빠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서 그 뜻에 나머지 공간 위원들도 공감을 다 한 것 같아요. 동시에 다 빠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두 번째 이유는 뭐냐 하면 이것도 여유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전남-광주 통합 단체장 이번에 뽑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치열하지만 우리는 국민의힘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정현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호남 출신의 최초의 보수 정당의 당 대표였던 분이시고 또 순천에서 두 번이나 배지를 달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나가서 거기서 보수 정당이 진정성을 보여주겠다 이런 의미로 전남-광주 출마를 예상할 수 있는 말을 했는데 그게 어떻게 언론에서 얘기하냐면 셀프 공천 아니냐 이렇게 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공관위 위원장을 내려놔야지 본인이 호남에 내려와서 출마하는 게 진정성이 있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대구 경선 문제 그리고 호남에서 출마하는 문제 이 두 문제 때문에 내려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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