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향해 악질적인 마타도어를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검증의 탈을 쓴 추악한 정치공작이자, 명백한 인격 살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기표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여성 공무원, 휴양지 등 대중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언어로 표를 구걸하려는 김 의원의 행태는 분노를 넘어 경악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의 맥시코 방문은 공무였고, 10여 명의 대표단이 함께 했단 점을 거듭 강조하며 김 의원은 이를 거듭 '밀월여행'인 양 교묘하게 비틀며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는 공직 사회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하는 여성들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폭거이기도 하다면서, 아무리 선거판이 비정하다 한들, 정치인이 인간의 존엄마저 짓밟는 괴물이 되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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