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나 계엄 요건 강화 등 이론이 없는 부분부터 진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등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돼 현재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이겨나가기에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논의와 지원을 공식화해 국민도 개헌 추진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내일(3일) 국회 개정안을 발의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헌에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다시 잘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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