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제주 4·3 추념식 참석..."추모는 오늘 사는 우리 몫"

2026.04.03 오전 11:2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제주 4·3 사건 제78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 아픔을 위로하는 건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로는 4년 만에 행사장을 찾은 장 대표는 오늘(3일) 추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제주 4·3 왜곡 논란이 일었던 영화 '건국전쟁 2'를 관람한 것을 묻는 말에는, 역사적 사실은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왜곡이 용인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국회에 계류 중인 4·3 특별법 개정은,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피해 입증 방법이나 보상 범위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제주 4·3의 의미가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해와 상생, 통합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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