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박원순 전 시장 관련 발언과 관련해 비판이 일자,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8일) SNS를 통해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이었다며, 그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를 드렸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원순 시장 곁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고, 고뇌를 지켜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했던 사람이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민생으로 평가받겠다고 적었습니다.
정 후보는 어제(7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대선 꿈은 없느냐'는 질문에 박원순 전 시장,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며,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부터 스탠스가 흔들리고 이상한 일들이 생기며 이상한 고집을 피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박주민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굉장히 충격적으로 들었다며, 그렇게 언급한 건 잘못된 말씀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