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8일) 아침 8시 5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된 미상의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 제원이나 비행 거리는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하고 있는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은 지난달 14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600mm 초대형 방사포 10여 발을 발사한 뒤 25일 만입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7일) 오전에도 평양 인근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쐈는데 이 발사체는 발사 초기 동쪽으로 비행하다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위원장이 솔직하고 대범한 자세를 보여줬다고 평했다는 담화를 낸 뒤 연이틀 이어졌습니다.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어젯밤 추가 담화를 내고 김여정 담화의 핵은 분명한 경고였다며 우호적 반응으로 해석하는 건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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