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동 사태 대응과 경제 구조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오늘(9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김성식 부의장은 중동 전쟁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닐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은 차단기가 있는 요금소로 바뀔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규칙이 무너지는 국제질서에서 국가 차원의 대체 불가능성을 확보해, 상대가 쉽게 배제하기 어려운 전략적 위치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 출신인 박원주 분과장은 2주 휴전 기간에 에너지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는 즉시 유조선을 투입해 이란산 원유와 LNG를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에너지 불안을 막기 위한 전기요금 합리적 조정,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원전 계속 가동 등 대책도 언급됐습니다.
소액 투자자에 대한 배당소득 세제 혜택, 대학의 기초연구와 고급 인력 양성 지원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제언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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