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선원 안전 귀환 가장 시급...외교 역량 총동원"

2026.04.09 오후 02:57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과 관련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 협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며 중동전쟁이 새 국면을 맞이했지만, 아직 결과를 낙관하기 이르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순조롭게 중동 전쟁 협상이 이뤄져도 충격은 상당 기간 계속될 거라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따른 대책을 세밀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쟁 이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열릴 거라며 에너지 수급처의 다변화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전환 등에 속도를 내고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이 주도하는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 역시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아직 미약하지만 지방 주도 성장의 뉴노멀 흐름이 곳곳에서 관찰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방우대 재정, 지방 우선 정책의 기조를 확고히 해야 한다며 중장기 재정전략에서도 지방 우대 원칙을 견조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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