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50일을 앞두고 본선행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원오 후보 측에서 경선 도중 여론조사를 가공하고 편집해 발표한 홍보물이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었다고 지적한 뒤,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를 피하기가 어려울 거라 꼬집었습니다.
전재수 후보를 놓고는 앞서 분명히 통일교 천정궁에 방문한 적이 없고,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합동수사본부 결론을 보면 모두 거짓말이었다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곧 서울시장 최종 후보가 확정될 서울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부산에서 책임 있는 정치로 시민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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