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제3의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구성을 언급한 이후 미국과 정보공유가 일부 제한된 데 대해,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ISIS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도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된 만큼 이는 공개된 정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구성을 언급했는데 그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아홉 달이 지나서 느닷없이 이 문제를 들고나온 저의가 의심스럽고 당황스럽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모든 것을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한다며 중동 전쟁으로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미관계 위기설을 퍼뜨리는 일각의 행태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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