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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에 최대 30조 손실 전망..."불참하면 명단 관리" 논란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4.20 오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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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부에서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주 중 사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9일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성명불상의 인물을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사측은 고소 이튿날인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삼성전자가 사내 보안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무단 수집하고,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소속 직원 1명을 고소한 사건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이 직원을 고소하면서 "(해당 직원이) 사내 업무 사이트에서 약 1시간 동안 2만여회 접속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사실이 이상 트래픽 감지 시스템을 통해 탐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내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기업노조는 18일간의 파업 여파로 사측에 20조~30조원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파업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유튜브 방송에서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회사를 위해 일하는 자들을 명단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제작 | 김대천
오디오ㅣAI 앵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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