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국익외교' 강조 속 서방국 공관장 속속 임명

2026.04.25 오후 04:44
북한이 '국익외교'를 강조하는 가운데 서방국 공관장 임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주재 특명전권대사로 김철해가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은 지난 1973년 서방 국가 가운데 최초로 북한과 수교한 국가로,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미국을 대신해 미국인 영사 서비스는 물론 북미 대화 중재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익외교' 방침을 밝힌 북한은 영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벨라루스 등 주요 외교 거점의 공관장들을 속속 새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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