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조선' 북 호칭 여부 "공론화 거쳐 신중 판단"

2026.04.28 오전 11:52
통일부가 최근 남측을 대한민국이나 한국으로 부르는 북한처럼 우리도 '조선' 호칭을 사용할지 결정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취재진과 만나, '조선' 국호 사용에 관한 통일부의 방침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양한 채널로 공론화를 거쳐 정해질 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동영 장관의 지난달 학술회의 언급도 공론화 계기에 제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학술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국·조선', '한조 관계' 등으로 북한의 공식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조선 국호 사용 쪽으로 방향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라면서, 절차를 거쳐 신중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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