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장영상+] 청와대 "민간 선박 공격 용납 안 돼...강력 규탄"

2026.05.11 오후 03:43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정부 합동조사단의 HMM 나무로 현장 조사와 관련해서 어제 오후에 NSC 실무조정회의를 거쳐서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내용은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하였고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 및 연기가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사고 당시 선박은 해수면보다 1~1. 5m 상단 부분의 파손이 있었습니다.

폭발 압력으로 인한 파손 패턴과 반구형 관통 형상 부위를 고려할 때 기뢰 및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정확한 비행체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HMM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써 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우리는 추가 조사를 통해서 공격의 주체, 정확한 기종, 또 물리적 크기 등을 식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대응 조치도 고려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서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관국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현재 인근 해협에 위치한 우리의 모든 선원 및 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배가해 나갈 것입니다.

또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 보장 및 자유로운 통항을 위하여국제사회의 관련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제 모두발언은 여기서 마치고 여러분들의 질문이 있으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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