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 경선에서 운영하는 '선호투표제'와 관련해, 결선투표를 위한 비용과 시간을 아끼기 위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제도에 의문을 표하는 권리당원의 글을 공유한 뒤, 선호투표제는 자신이 민주당 대표일 때 결선투표제와 함께 도입한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1차 투표에서 1등이 과반에 미달할 때 결선투표를 한 번 더 할 필요 없이, 예비적으로 결선투표를 미리 해 두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인 경선을 기준으로 1차 투표에서 3등에 투표한 선거권자가 두 번째로 선택한 표를 1·2등에 더하면 결선 투표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대선 등의 선거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할 경우, 선호투표제 동시 도입을 논의하게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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