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허위사실 유포와 무분별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선거 목표는 분명하다며, 확실한 승리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시대를 만들고 여전히 반성 없는 내란세력을 단호히 심판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국민의힘이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상대로 펴는 공세가 매우 악의적이라면서, 5·18 민주화운동 논쟁을 자극적인 성비위로 둔갑시켜 선거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시민의 공간인 광화문광장에 207억 원을 쏟아서 '받들어 총' 모형 구조물을 만들었다며, 혈세 낭비에 분노하는 시민 반응이 보이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남은 선거 기간이라도 건강한 경쟁 상대가 되어달라며, 민주당은 정책과 미래를 설계하며 국민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 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어 제(14일) 현장에선 보수 결집 세를 체감하긴 어렵다고 말한 것을 두고는, 다녀보면 솔직히 분위기가 좋고 선거 때 보수든 진보든 결집하는 게 당연하다며, 아직 결정을 못 내린 무당층 마음을 어떻게 얻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후보 캠프 관계자를 사칭해 선거운동 물품 주문을 핑계로 선결제나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범법 행위에는 수사 의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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