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에 대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콩고민주공화국 내 여행금지 지역은 북키부주와 남키부주에 이어 이투리주까지 총 3개 주로 확대됐습니다.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면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해당 지역에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와 북키부주에서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는 이미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현재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분디부조 변종으로, 세계보건기구는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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