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벤트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회장이 사과한 이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밝혔지만, 5·18 관련 시민단체와 지지자 사이 비난이 쏟아지자, 4시간여 만에 사과했습니다.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어제 오전) : 정용진 회장님이 사과한 것을 언론을 통해서 봤는데, 진정성이 있다고 보고요.]
(4시간 후)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리고. 당과 사전 논의된 바는 없고요. 전적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표현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그동안 (정 회장의) 극우적 언행을 볼 때 가식적 사과 아닌가", "맨입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고,
"국가폭력을 어떻게 '생각 차이'로 퉁치려 하냐"는 등 특히 민주당 호남 의원들의 정 회장 질타가 쏟아졌는데,
국민의힘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모든 국민이 극우고 일베냐", 민주당의 색깔론이라며, 오늘까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이 입틀막하려면 매번 들고 나오는 색깔론입니다. 딱 개딸 수준의 민주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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