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률'을 이룬 여론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들은 차례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 타워로 세우겠습니다. 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고… 공직사회와 현장에 남아 있는 안전 불감증부터 바로 잡겠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우리 캠프나 우리 당에서 근거 없는 얘기를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네거티브 때문에 토론회 못 나오겠다고 말하는 후보자는 아마 전생에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서소문 고가도로 사망사고를 정원오 캠프에서 선거에 활용하려 한다'며 한 카카오톡 대화방 캡처본을 공개했는데요,
'호재다. 정원오 후보께서 공세에 활용했으면 좋겠다. 피해가 더 커야 좋을 텐데'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정원오 후보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주진우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주 의원은 맞고발을 통해 캠프 지지자 방의 실태를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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