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구 투표소서 이미 찍힌 용지 나와 항의 소동..."무효표 처리"

2026.05.29 오전 11:23
ⓒ연합뉴스 /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대구 수성구 투표소에서 이미 투표된 용지가 발견돼 무효표 처리됐다.

2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대구 수성구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기표소에서 이미 투표된 용지 1매가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기표소에 들어간 한 남성이 이를 발견하고, 선거 업무를 관리하는 행정복지센터 측에 항의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행정복지센터 측은 문제의 투표 용지를 무효표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서 기표소를 이용한 유권자가 투표용지가 많아 실수로 두고 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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