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예비군 사망 사고에 "신속히 진상 규명"

2026.06.02 오후 02:25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20대 예비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께 사실 그대로를 투명하게 공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예비군이나 장병 훈련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부당한 피해를 본 분들께 국군 통수권자로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 인력이나 응급 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훈련이 강행됐다든지, 또 비합리적인 '얼차려' 같은 구시대적 병영 악습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국민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민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이란 원칙은 군대도 예외가 아니라며 소중한 청춘을 헌신하는 젊은 장병들의 권리를 빈틈없이 책임지고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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