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훈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선관위원회는 6월 3일 투표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엄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하였으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하였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미흡한 준비와 대처로 실망을 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지금 이 상황과 관련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투표소의 투표를 마치고 개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 해당 투표소에 추가 이송된 투표용지 수, 투표 마감까지 지연된 시간 등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가 없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해당 자료를 확인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거일 투표용지 인쇄 매수 결정과 관련된 규정,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인지하게 된 경위, 이후 조치한 상황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장이 현재까지 파악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