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투표소가 모두 14곳이라며, 국민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오늘(3일)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공정한 선거 관리의 국민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투표소는 서울 송파구 12곳과 강남과 광진이 각각 1곳이라며 송파구의 경우 전체 유권자 수의 50%에 해당하는 투표용지를 인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표를 무사히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그 이후에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