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이 대통령, 국민과 다른 세상?...'부동산 지옥' 미안함도 없어"

2026.06.08 오후 03:20
장동혁 "이 대통령, 국민과 다른 세상 살고 있나"
"부동산 미안함 없어…공소취소 추진 가장 큰 위협"
"노란봉투법 쥐고 초격차 산업 강국?…모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며 참담하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이 대통령 1주년 회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은 국민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를 주장했지만, '공소취소' 특검 추진을 선언한 이 대통령이 사법 질서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야당 시절에는 사사건건 대통령의 책임을 부르짖더니, 정작 투표용지 부족 사태라는 중대한 국가적 과오에 대해선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초격차 산업 강국을 외치며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노란봉투법을 손에 쥐고 '대체 불가'를 외치는 건 모순이라며, 핵심 과제인 노동 개혁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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