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성권 "징계 현실화? 연판장 돌릴 수도"...'해당 행위' 징계 불가피론도

2026.07.08 오전 10:26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으로 있는 '대안과 미래'는 부당한 징계가 현실화하면 연판장을 돌릴거나 피켓 시위를 하는 등의 실력 행사가 불가피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모임 간사를 맡은 이성권 의원은 오늘(8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징계한다는 것 자체가 당이 얼마나 후진적으로 후퇴했는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징계 당사자로 지목된 한기호 의원도 KBS 라디오에 나와, 당 대표를 평가한 걸 두고 처벌 대상이라고 하는 건 잘못이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하는 거라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반면 당권파 의원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리위가 이번에 걸러주지 않으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해도 막을 길이 없을 거라며, 제명하고도 복당을 받아준 탓에 당의 기강이 안 섰던 거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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