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안규백, 퇴임 뒤 기록 정정? 구렁이 담 넘듯 공직 유지"

2026.07.11 오전 10:17
국민의힘은 국방부가 안규백 장관의 탈영 의혹은 허위라며 임기를 마친 뒤 병적기록 오류 정정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안 장관의 방위병 시절 '30일 구금'과 군무 이탈에 대한 구체적 정황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안 장관은 자신의 병적기록만 공개하면 끝날 일을 두고, 구렁이 담 넘듯 공직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도 오해를 풀려고 자료를 공개한단 말은 들어봤어도 오해를 키울까 봐 공개하지 못하겠다는 주장을 국민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며, 변명이 의심만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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