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화려한 수식어와 거창한 담론으로 도배됐지만, 말 잔치로 국정 무능과 안보 불안은 결코 숨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5일) SNS에, 한마디로 '국민 포기 선언'이었다며, 국민이 원하는 건 '대체 불가 대한민국' 같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고 안보를 지키겠다는 약속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친일재산 환수부터 끄집어냈는데 '대장동 불법 이익 환수'를 내팽개친 대통령이 70년 전 재산을 환수하려면 1년 전 항소 포기부터 되돌려야 하지 않느냐 반문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현존하는 핵미사일 위협과 연속된 도발 앞에서 '싸울 필요 없는 평화'란 일방적 환상에 사로잡혀 '당사자 논의'를 운운한다며, 북한의 호응만을 구걸하는 안이한 안보 인식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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