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8일) 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첨단기술과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을 위해 가장 선제적으로 국제 연대를 주도했던 만큼, 최근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파병 문제를 둘러싼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파병 등 호르무즈 안정화 방안을 두고, 많은 고민이 있다면서도 아직 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어떻게 나눌지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20여 개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한 뒤,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9일) 오후 브론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프랑스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 뒤, 마팅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접견을 끝으로 순방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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