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은 용서받지 못할 명백한 침략 행위라며, 북한은 즉각 사과하고 지뢰 제거를 포함한 원상복구 조치를 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앞선 적반하장식 협박 담화를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방위원장은 북한 지뢰가 방어용이라 주장했다며, 민주당이 대한민국 집권여당인지 조선노동당 여의도지부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북 도발에 대한 확고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스스로 김정은의 심기 경호관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정부는 주적이 북한이라고 선언하고 대북 지원 중단과 대북 확성기 설치 등의 기본적인 후속 조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북으로 건너간 돈 일부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명목이었다며, 북한이 대통령의 약점이라도 쥐고 있어 저자세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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