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비무장지대 일대 MDL 이남 지역에서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하는 장면을 감시 장비로 확인했음에도 합참 차원의 공식 항의나 경고 성명 발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25사단 지역에서 지뢰가 매설된 거로 추정되는 6개 지점 가운데 폭발 사고가 난 곳은 사각지대지만 나머지는 감시 장비로 관측 가능한 곳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보통 2~3m 간격으로 매설하는데, 지뢰지대 폭이 수십~수백 미터에 달하는 만큼 수백 발 이상이 있을 거로 추정된다며, 25사단은 무인 로봇 2대를 소유하고도 사전 지뢰 제거 작업에 활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 포로 송환 관련 애초 우크라이나는 유엔총회에서 이 대통령과 만나 한국에 지원 요청 의사를 전달하려 했던 거로 보인다며, 불발되자 압박 차원에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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