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내란의힘 되려 작정했나...김태규 제명해야"

2026.10.01 오전 11:09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과 전두환 신군부가 내란이 아니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을 제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자 역사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 총부리를 겨눈 독재자들을 어떻게 비호하고 두둔할 수 있느냐며, 진정 '내란의힘'이 되기를 작정한 게 아니라면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무기징역을 확정한 사안을 판사 출신 법사위원이 부정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당의 공식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김 의원을 제명하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의 발언이니 국민의힘 공식 입장으로 봐도 되겠느냐며, 그게 아니라면 당장 김 의원을 당직에서 사퇴시키고 징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